[Work]다가오는 봄, 건강과 협동을 위한 사내 체육대회 기획하기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기업에서 건강과 관련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건강한 음식 섭취와 저속노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구내식당에서도 비건 식단을 도입하거나, 운동 관련 지원 복지를 제공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이번 봄에는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면서도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사내 체육대회를 기획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건강에 진심인 MZ세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바이오 해킹’ 트렌드가 확산이 되어,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공개한 슬로우 에이징 식단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저속노화, 혈당, 수면 등 일상에서 관리를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2030세대가 크나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것을 넘어서, 일상에서도 건강한 식단을 챙기고, 당을 줄인 제로 음료나 현미·오곡을 활용한 도시락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기업 문화에 접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체육대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체육대회는 건강과 팀워크를 둘 다 챙길 수 있는 행사인데요. 행사인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드려면 종목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계시겠지만 그만큼 기획하기에 까다로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체육대회 종목은 전 직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체육대회 종목을 선정할 때는 참가 인원 수와 연령대를 고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직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시작은 아이스 브레이킹과 간단한 스트레칭 혹은 준비운동을 진행하고 그 이후에 다양한 종목을 준비하면 더욱 효과적인 행사가 될 수 있습니다.



적은 인원으로 할 수 있는 종목 (5~50명 사이)

  • 줄다리기: 단순하지만 협동심이 필요한 종목
  • 단체 줄넘기: 팀워크가 중요한 재미있는 활동
  • 계주 달리기: 다양한 테마(장애물 달리기, 이어 달리기 등)를 적용 가능
  • 마라톤: 개인과 팀 모두에게 도전적인 종목
  • 훌라후프 돌리기: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종목 (50~200+명)

  • 축구, 농구, 배구와 같은 구기 종목: 팀워크와 경쟁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음
  • 피구: 간단한 규칙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
  • 릴레이 게임: 다양한 미션을 추가하여 재미를 높일 수 있음
  • 응원전: 팀별로 창의적인 응원을 펼치는 이벤트


체육대회와 마라톤 – 건강을 위한 최고의 조합



체육대회에서 추천하는 종목 중 하나는 마라톤인데요. 러닝크루를 참석해 러닝과 조깅을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만큼, 준비물이나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운동인데요. 장점으로는

  1. 심폐 지구력 향상 – 유산소 운동으로 체력을 기를 수 있음
  2. 스트레스 해소 – 달리기를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 가능
  3. 체중 조절 – 칼로리 소모가 높은 운동
  4. 자기 목표 설정과 성취감 – 개인적으로 도전과 목표 달성이 가능

위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체육대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미니 마라톤(5km, 10km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회사 주변의 공원이나 강변을 활용하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각자의 페이스를 즐길 수 있어 추천해드립니다.


기업 체육대회, 전 직원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


체육대회는 직원들의 건강과 협동심을 증진할 수 있는 기업 행사로, 최근 저속노화 트렌드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체육대회를 기획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입니다.

기업 문화 속에서 체육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면 직원들의 만족도는 물론, 장기적으로 건강한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올봄, 사내 체육대회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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